[냥이] 고양이의 수영장 안전수칙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무더운 여름의 한 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 수영장이 있거나, 풀빌라, 야외 수영장 등 고양이를 수영장에 데려갈 때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에게 수영 가르치기

만약을 대비하여 수영장에 자주 노출되는 고양이에게는 수영을 가르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이 수영을 배울 때와 마찬가지로 물을 천천히 소개해보세요.

한동안 물 속에서 고양이를 붙잡고 있다 물에 익숙해지면 손을 떼새요.

 

본능이 발동해 헤엄을 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이것은 생존 수영이기 때문에 항상 수영장에 고양이를 감독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익사의 증상 이해하기

 

만약 사고로 고양이가 물에 빠져 얼마 동안 물 속에 있었다면 우선 고양이를 빠르게 꺼내고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의 익사 증상은 푸르스름한 잇몸색, 붉고 거품이 있는 침, 가슴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익사할 뻔한 경우 나타나는 증상으로 몸에 산소가 부족하거나 폐의 물이 차는 등을 의미하기 때문에 동물병원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수영장의 일부 화학물질의 영향 이해하기

 

잠깐 동안 물 속에 들어가는 것은 해를 끼치지 않지만 

 

염소와 같은 일반적인 수영장 화학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고양이의 피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목이 마르다고 수영장 물을 마실 경우 식도에 상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그릇에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 후 귀 건조시키기

 

물놀이를 한 후 밖으로 나오면 고양의 귀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귓 속에서 박테리아가 자라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영 후 꼭 수건을 이용해 귀를 잘 말려주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수영장에서 고양이의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고없는 안전한 휴가철을 고양이와 함께 보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