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견은 보호자와 의사소통을 말로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소리로써 적극적으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반려동물의 감정과 상태를 알려주는 장비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호자로서 어느정도 느낌과 우리 아이들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반려견들이 내는 목소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들이 내는 소리는 크게 4가지로 구분됩니다.
미국의 동물 행동학자인 캐서린 A. Houpt에 따르면
Barking, Growling, Howling, Whining 4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먼저 짖는 Barking은 두려울 때, 외로울때, 관심을 달라고 할때 등 내는 소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uAiqLbblVQ&feature=youtu.be
둘번째로 으르렁 거리는 Growling은 경고, 불편할때 아플때 좌절할때 등 내는 소리입니다.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https://www.youtube.com/watch?v=aF0N34h2eoc
세번째로 울부짖는 Howling은 다른 무리와 소통 할때, 가슴이 아플때, 분리 불안 등의 상황에서 내는 소리이다.
쉽게 늑대가 달을 보면 울부짓는 소리라고 생각하면 쉽다.
유튜브에서 하울링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낑낑댄다고 하는 Whining은 복종, 고통, 불안 등의 상황에서 내는 소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TA06XaSO4Q&t=305s
우리가 반려동물 특히 반려견들과 같이 살면서 잘 이해하려면
사람의 목소리에 따른 교육도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아이들의 소리도 보호자들이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아이들의 목소리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보호자가 즉각적으로 반려견의 상태를 알고 대처할수 있습니다.
그리도 원활한 의사소통이 보호자와 반려견의 생활의 만족도도 높아집니다.
또 수의사님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반려견의 건강상태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반려견의 목소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냥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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