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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관련정보

[냥이] 오줌싼 냥이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안녕하세요.  펫하임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느끼는 것중에 아이들이 대소변만 잘가리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만큼 배변 실수가 많이 일어 납니다. 

 

혹시 냥이 화장실이 아닌 곳에 실례한 냥이를 교육시킨다고 훈육을 하지 않았나요?

하지만 집사가 오줌싼 고양이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은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이미 지난일을 냥이에게 교육시킨다면 그것은 효과가 없는 벌이 됩니다. 냥이입장에서는 왜 자신에게 그런 행동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다음은 집사가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 고양이의 코를 소변에 갖다 댄다.  (왜 여기다 오줌을 쌌어!!)

- 고양이와 밥그릇과 고양이 화장실을 화장실에 넣고 가둬둔다.

   (화장실에 있으며 고양이 화장실에서 어쩔수 없이 용변을 보겠지!)

- 고양이에게 소리를 지른다. (니가 아무데나 오줌을 싸면 착한 집사도 돌변한다!)

- 냥이를 들어올려 고양이 화장실로 데리고가서 강제로 집어 넣는다.(여기에다 배변하라고! 알겠어!)

이러한 행동들은 집사와 냥이사이를 더 멀어지게 하는 의미없는 행동이 되고 맙니다. 

화장실이 아닌 곳에 배변한 냥에게 집사가 해야할 일은 배설물을 깔끔하게 치워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형태로 오줌을 어디에 쌋는지 잘 관찰해야합니다.

이러한 관찰 기록들은 냥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벌을 주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그냥 하지 않는 것이 더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냥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