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잠자는 자세도 종류가 있다!

안녕하세요! 펫하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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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는 하루에 거의 대부분을 잠자면서 보냅니다.

아니면 졸고 있거나.....

야생에서도 사냥하는 시간 1시간 정도를 제외하고는

사냥에 성공한후에는 그루밍이나 잠으로 대부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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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잠자는 다양한 형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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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

이런 경우는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경우입니다.

휴식을 취하고면서 다른 주변의 갑작스런 상황이 없을거라 믿는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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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발과 꼬리를 몸통에 집어 넣고 잠자는 경우

이런 상태는 깊은 수면의 상태가 아닙니다. 주변의 소리나 움직임에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옷입고 잠자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잠을 자야겠는데 혹시나 주변에서 뭐가가 있을 수 있을 경우입니다.

이런 자세로 거의 잠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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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배를 보이고 벌러덩 누워자는 경우

이런 경우는 야생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자신이 주변환경에 완전히 안전함을 느끼고

누군가가 나를 잘 지켜주고 있다고 믿을때믄 가능한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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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에 냥이가 어떤 자세로 잠을자고 있나요?

집에대한 안정감과 집사에 대한 신뢰를 잠자는 자세로도 알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냥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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