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련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냥이] 잠자는 자세도 종류가 있다! 안녕하세요! 펫하임입니다. 냥이는 하루에 거의 대부분을 잠자면서 보냅니다. 아니면 졸고 있거나..... 야생에서도 사냥하는 시간 1시간 정도를 제외하고는 사냥에 성공한후에는 그루밍이나 잠으로 대부분을 보냅니다. 고양이가 잠자는 다양한 형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 이런 경우는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경우입니다. 휴식을 취하고면서 다른 주변의 갑작스런 상황이 없을거라 믿는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둘째 발과 꼬리를 몸통에 집어 넣고 잠자는 경우 이런 상태는 깊은 수면의 상태가 아닙니다. 주변의 소리나 움직임에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옷입고 잠자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잠을 자야겠는데 혹시나 주변에서 뭐가가 있을 수 있을 경우입니다.. 더보기 [1분정보] 새끼 고양이는 언제 독립할까요? 사람은 부모랑 오랜기간 같이 생활합니다. 대학졸업하고 결혼하고? 아니면 아직도 같이? ^^ 그럼 어미로부터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는 언제 어미로부터 독립을 할까요? 냥이의 성격중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독립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댕댕이와 다르게 도도한 매력이 많은 집사들이 끌리게 됩니다. 그런 이유에선지 새끼 고양이의 독립시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새끼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로부터 언제 독립할까요? . . . . . . . . 태어난지 9주가 지나면 독립을 한답니다. 겨우 2달이 조금 지나면 어미와 형제들을 떠나 홀로서기를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빠르다고 느끼시나요? 사람과 비교하면 냥이의 유년기와 청소년기는 엄청 짧습니다. 새끼 냥이들이 이른시기에 어미를 떠나 세상에서 잘 적응하기.. 더보기 [냥이] 레이져 포인터로 놀아주는 방법 우리집 냥이는 레이져 포이트랑 너무 잘 놀아요. 매일 매일 놀아줘도 괜찮은 거죠? 냥이와 놀아주는 방법에 대해서 문의했습니다.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펫하임입니다. 고양이는 왜 레이져 포인트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일까요? 냥이의 시력은 사람과 비교해서 움직이는 것을 잘 감지하는 동체시력이 우수합니다. 냥이에게 레이져 포이터의 빛은 작은 동물로 인지하며 계속적으로 깜빡이는 것이로 인지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냥이에게는 주위를 쉽게 끌게 됩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귀찮더라도 레이져를 보면 본능적으로 작은 동물을 사냥하기 위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레이져를 이용해서 매일 놀아주는 것은 좋을까요? . . . . . . . 답은 반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냥이의 놀이는.. 더보기 [냥이] 고양이 발톱제거 수술이 괜찮을까요? 냥이랑 아무리 잘 놀고 있다가도 갑자기 발톱을 내밀면 여지없이 집사의 몸 어딘가에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집사의 맘도 상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많은 수의 집 고양이들이 집사와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으로 발톱제거 수술을 받습니다. Q, 과연 고양이에게 발톱제거 수술은 괜찮을 까요? 어!? 그런것이 있어?라고 반갑게 이글을 읽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정말로 냥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발톱제거 수술은 절대로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발톱제거 수술은 절단기, 레이저, 메스 등을 이용해 고양이의 발가락 끝에서 첫번째 관절까지 절단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술을 받은 고양이는 수술후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과 비슷한 환지통도 장시간 느끼게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수술 .. 더보기 [반려동물] 침대아래 공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를 보면 바닥과 닿는 부분을 아이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침대 다리 밑이나 선반 아래, 장식장 밑부분들을 아이들을 위해서 마련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NO!'입니다. 반려동물과 같이 산다면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은 없애는게 좋습니다. 침대아래, 장식장 안, 가구 뒤, 소파 밑 등등 공간들을 만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정상적인 고양이나 강아지라면 그런 공간에 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겁많은 아이들만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되면 숨는 공간입니다. 정상적인 보호자와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절대로 스스로 들어가지 않으려고 할것입니다. 가급적이면 이런 공간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가구를 구입한다면 이런 숨을 공간이 없는 것을.. 더보기 [반려동물] 우리 아이들이 잘목했다는 사실을 알까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과 같이 살면서 머리가 좋거나 눈치가 뛰어난 아이들은 스스로가 잘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잘못한 일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을까요? 미국의 알렉산드라 호로비치박사는 개들이 보호자의 지시를 어겼을때 죄책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인지 아니면 보호자 또는 주인의 엄한 표정이나 몸짓에 따른 행동인지 연구 실험을 했습니다. 결과는 반려동물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이 아닌 보호자의 표정이나 행동에 대해서 반응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결국엔 죄책감을 느낄 만큼의 지능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보호자가 잘못한 반려동물에게 그 행동이 지난 후에 아무리 혼내거나 화를내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개나 고양이 모두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 연구.. 더보기 [냥이] 도둑고양이가 되지 않게 하는 4가지 예방법 집사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냥이가 집을나가게 되어 도둑고양이가 될까 하는 걱정을 하게됩니다. 국내에서도 매년 많은 수의 고양이들이 집고양이에서 들고양이 또는 도둑고양이가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보호자가 의도한 경우도 있지만 의도하지 않게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4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냥이를 실내에 두어야 합니다. 호기심이 많은 냥이는 창문이 열리거나 문이 열리면 밖으로 뛰쳐 나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러한 경우 다시 돌아오지 않은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실내에서 생활하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둘째는 집밖에 나갈때는 울타리나 하네스 채우기 실내에 있기만 하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에는 울타리가 있는 캐이지나 멀리 가지 못하도록 줄을 묶어야합니다. 냥이가 제한된 공.. 더보기 [냥이] 냥이가 화장실 모래를 덮는 이유? 반려묘와 생활하다 보면 화장실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게됩니다. 어떤 아이는 화장 실에서 용변을 보고 제대로 덮지 않아서 손발에 묻는 경우가 생기기도하고 어떤 아이는 너무 열심히 모래를 덮어 바닥이 나올때까지 또는 벽면을 긁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소위 사막화라고 하는 모래가 화장실 밖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을 치우는 것도 상당한 수고를 들여야 합니다. 이런 배변활동을 훈련시키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능에 가까운 행동으로 훈련보다는 잘(?) 할 수 있도록 관리해줘야 합니다. 화장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모래를 제대로 덮지 않고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배설물을 며칠간 방치하면 다음 배변에서 모래를 덮다가 묻는 경우가 생기면 덮는 행위를 그만두거나 다른 곳..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