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하임_반려동물 동반주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펫하임 옵션 no.10] 화장실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 화장실은 여러가지로 중요합니다. 배변활동을 반려동물이 화장실에서 해줄수 있으면 보호자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보호자들의 배변(?)활동도 화장실에서 이루어 집니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같이 사용하는 공용장소가 되면 좋지만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은 화장실을 출입하는데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동물이 화장실을 들어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 화장실은 난방이 잘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도 차가운 바닥의 화장실을 사용할 경우 오싹한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냥이의 경우는 따뜻한 곳을 집착할 정도로 좋아하기에 반대인 차가운 곳을 꺼리는게 사실입니다. 둘째 미끄러운 바닥은 반려동물에게 익숙하지 않은 환경으로 거부감을 줍니다. 외국의 환경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 더보기 [펫하임 옵션 no. 7] 전기장치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는 전기장치에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집안에 오래 있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전기로 인한 사고에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감전으로 인해 생기는 손상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먼저 감전시 발생한 열로인해 구강손상과 전기적 충격으로 인한 전기 생리활성이 교란되어 폐수종, 폐고혈압, 부정맥, 근경련 등이 나타나고 신체적으로 약한 눈부분에 쇼크로 백내장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특성상 입으로 접촉하는 경우기 많기에 감전이 의심스러울 경우 잇몸, 혀, 입천장 등 입주변을 관찰해야합니다. 감전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침흘림, 무기력증, 호흡곤란이나타납니다. 만약에 감전사고가 발생시 즉시 병원 응급실로 방문해야합니다. 그리고 응급조치 사항으로 반려동물이 감전이 의.. 더보기 [펫하임 옵션 no. 6] 활동시설, 펫런, 도그런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은 본능적으로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좁은 실내에만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이게 쌓이면 이상한 행동이 나타나고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반려견의 경우에는 반드시 산책을 시켜줘야 합니다. 외국에서는 반려견에 대한 산책을 법규로 규정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책을 시켜주지 않는 것은 일종의 학대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반려묘는 대부분 산책이 필요없이 실내에서 잘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밖을 나가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으며 반드시 목줄/몸줄을 묶어야합니다. 자칫 잘못하다 산으로 들어가 잃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책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보호자와 반려동물간의 유대관계를 돈돈하게 해줍니다. 보호자와 같이 행동하면서 각종 지시를 잘 .. 더보기 [펫하임 옵션 no.5] 환기장치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반려동물 주택에서 꼭 필요한 것 가운데 한 가지인 환기시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에게도 주택의 환기시설은 아주 중요합니다.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고려요소이며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환기장치란 실내와 실외의 공기흐름을 만들어 실내의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장치입니다. 요즘은 깨끗한 외부공기를 순환시키는 것 이외에도 미세먼지 같은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막는 기능과 이산화탄소, 라돈, 기타 오염물질 같은 실내의 오염물질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환기시설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창문과 출입문이 있습니다. 도심지의 공동주택에서는 기본적인 창문으로만 제한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별도의 추가적인 환기장치를 설치합니다. 반려동물이 있는 주.. 더보기 [펫하임 옵션 no. 4] 켓도어, 펫도어 안녕하세요! 펫하임입니다. 이번에는 반려동물 주택에서 필요한 전용출입구인 Petdoor(펫도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반려동물은 본능적으로 생각보다 넓은 행동반경을가지고 있습니다. 개의 경우에는 조사에 의하면 2-3제곱킬로미터의 반경을 가지고 활동하고있으며 집고양이도 GPS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은 활동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반려동물에게는 사람이 사는 집은 원룸이든 3룸이든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반려동물에게는 집이 자신의 전체 영역보다는 보금자리로 생각합니다. 대부분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에게 자신의 공간인 집에서도 자유롭게 다니지 못한다면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집안 내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펫도어가 필.. 더보기 [펫하임 옵션 no. 3] 조명 이번 글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하임 전용옵션에 대한 내용 중 조명입니다. 사람의 눈과 반려동물의 눈은 어떻게 다를 까요? 결론은 사람과 반려동물 중 어느 눈이 좋다 나쁘다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은 낮에 활동하기에 좋고 고양이와 강아지는 밤에 활동하기에도 좋습니다. 사람은 눈은 낮에 주로 보이는 색깔을 구분하기가 용이합니다. 주로 낮에만 활동하기에 편리한 눈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양쪽 눈이 둘다 앞으로 향하고 있어서 양쪽눈으로 겹쳐 보이는 시야는 넓지만 두눈으로 볼 수 있는 전체 시야는 좁습니다. 그리고 냥이나 멍멍이에 비해서 코가 덜 튀어나와 있어 코앞에 있는 물건도 잘 볼 수 있습니다. ㅋㅋ 먼저 강아지의 눈이 나쁩니다. 사람과 비교하면 근시입니다. ㅜ ㅠ 눈앞에 30~60cm범위에서만 .. 더보기 [펫하임 옵션 no.2] 전용계단 높이가 차이가 나는 곳을 안정적으로 오르내기기에는 계단만큼 좋은 구조물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맞춰진 계단의 높이는 일부 작은 아이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단의 대부분이 미끄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슬개골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계단뿐만 아니라 사람의 인체공학적으로 맞추어 만들어진 침대나 소파, 의자 등도 우리 아이들에게는 다소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반려동물에게 가장 좋은 형태는 계단이 아닌 슬라이드(경사로) 형태입니다. 자연속에서는 인공적인 계단보다는 경사로를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사로는 반려동물의 크기에 상관없이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에 맞는 계단이 필요합니다. 구비 조건으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더보기 [펫하임 옵션 no.1] 미끄럼 방지 바닥 우리 아이들의 발은 우리의 생활에 적합하게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발털이나 발톱 등은 통상적인 인공적인 바닥재료에는 잘 어울지 않습니다. 바닥으로부터 충격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리고 각종 다양한 지형인 흙, 돌, 모래, 나무 등등의 환경에서 잘 걸어다니거나 뛰기에 적합하게 생겼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소리없이 먹이에 접근하기 위해 소리를 내지 않고 걸어갈수 있도록 진화했습니다. 하지만 미끄러운 바닥에서는 이런 원래 신체적인 구조는 잘 어울리지 않고 심지어는 이로인해 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마찰력이 너무 적어 걸어다니기가 힘들고 다리에 무리가 가기도 합니다. 반려동물에게 슬개골 탈구라는 너무도 생각하기조차 싫은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소형 또는 중형아이들에게는 많은 비율에서 발병하기도 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