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주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펫하임 옵션] 냥이가 함께사는 인테리어 꾸미기 냥이와 집사가 서로 만족하면 살아가기 위해서는 집꾸미기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합리적인 집꾸미기 단계와 과정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묘동반 주택을 선택할때 여러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일단은 반려동물이 동반 가능한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위한 각종 주택내부의 옵션들이 있습니다. 옵션에는 앞에서 소개한 환기장치, 단열창, 햇볕드는 창, 미끄럼 방지바닥, 환기장치, 펫도어, 스카이워크 등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집안 내부를 냥이와 생활하기에 맞도록 자체 구성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제한된 구역내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냥이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냥이가 가장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장소를 .. 더보기 [펫하임 옵션] 고양이 TV 만들어 주기 반려동물에게 사람이 보는 TV는 이상하게 보입니다. 마치 PPT의 슬라이드쇼를 보는듯하게 보입니다. 티비 패널의 열기를 제외하고는 아이들에게는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움직임을 워낙 잘 보는 눈을 가졌기에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보이는 TV가 반려동물에게는 한 장씩 끊어지게 보입니다. 참고로 사람은 초당 12장의 사진만 있으면 동영상으로 인식합니다. '고양이 TV'는 전자제품이 아니라 하루종일 관찰할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려묘나 반려견과 같이 사는 분들은 느끼고 있겠지만 아이들은 창가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기도 하지만 단지 햇살때문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창문 밖은 아이들에게는 많은 스토리가 있는 사람에게는 TV같은 존재인것입니다. 특히 사냥을 위해서 스스로 계획을.. 더보기 [냥이] 뚱냥이 다이어트 하기 안녕하세요. 냥이를 집에서 키우다보면 어느세 뚱냥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이쁘기에 간식과 밥을 주다보면 너무 잘먹어서 또주고 그러면 또 먹고.....ㅜㅠ 반복하다 보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뚱냥이가 되어 있습니다. 반려묘중 58%가 과체중이고 15%는 비만이라는 미국의 통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발표된 통계가 없지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만은 고양이의 관절에 무리를 줍니다. 관절이 좋지 않은 고양이는 예민해지기 쉽고 화장실 이용을 불편해 하고 심지어는 아무장소나 실례합니다. 그루밍도 힘들어 하고 운동하면 통증이 발생하기에 운동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게 됩니다. 악순환이 계속되게 됩니다. 당뇨, 관절염, 고혈압 나아가 암의 발병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사람들뿐만아니라 냥이에게도 비만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