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TV 썸네일형 리스트형 [펫하임 옵션] 고양이 TV 만들어 주기 반려동물에게 사람이 보는 TV는 이상하게 보입니다. 마치 PPT의 슬라이드쇼를 보는듯하게 보입니다. 티비 패널의 열기를 제외하고는 아이들에게는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움직임을 워낙 잘 보는 눈을 가졌기에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보이는 TV가 반려동물에게는 한 장씩 끊어지게 보입니다. 참고로 사람은 초당 12장의 사진만 있으면 동영상으로 인식합니다. '고양이 TV'는 전자제품이 아니라 하루종일 관찰할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려묘나 반려견과 같이 사는 분들은 느끼고 있겠지만 아이들은 창가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기도 하지만 단지 햇살때문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창문 밖은 아이들에게는 많은 스토리가 있는 사람에게는 TV같은 존재인것입니다. 특히 사냥을 위해서 스스로 계획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