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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동반주택

[펫하임 옵션] 혼자 있을때 택배기사님이 제일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펫하임 입니다. 반려동물들에게 보호자가 없는 시간에 누군가 집앞에서 문을 두드린다면 어떻게 생각 할까요? 보호자들에게는 요즘 가장 반가운 택배기사님이 반려동물에게는 낯선 이방인으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보호자가 없는 시간이나 늦은 밤 시간에 문을 두드리거나 문앞에서 물건을 놓는 소리를 들으면 아주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같이 생활하다 보면 보호자들은 공감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기에 낯선 사람의 방문을 최소화 시킬수 있는 시설이 필요합니다. 펫하임에서는 무인 택배함을 설치해서 사람들이 없는 시간이나 있더라도 보호자의 요청에 의해서 택배기사님들이 집안 외부에 물건을 배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크기와 갯수의 무인택배함을 설치해서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용.. 더보기
[1분정보] 냥이 함부로 만지지마!! 안녕하세요. 펫하임입니다. 그동안 소식을 전하는게 뜸했습니다. ^^ 길가다 본 길냥이나 고양이 카페 등에서 만나게된 고양이들 같이 처음 만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집사본능으로 만져주고 싶습니다. 사람도 만져주면 좋아하지 않는 부분이 있듯이 냥이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냥이에게 허락을 맡고 만져야 되는 4대 부위!!! . . . .. . .. .... .. . 꼬리, 발, 배, 목덜미 이런 부분들은 냥이가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잘 모르는 냥이를 갑자기 만지게 되면 여지없이 햘퀴어 스크래치가 남게 됩니다. ㅠㅠ 물론 고양이와 교감이 충분히 이루어져 냥이가 허락해 준다면 만질 수도 있습니다. 냥이와 닝겐이 서로 예민한 부분은 조심해야겠죠? 감사합니다. 냥멍! //끝 더보기
펫하임 성신여대점 창문 풍경 안녕하세요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성신여대 펫하임이 드디어 건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대했던 대로 햇살 맛집, 풍경맛집이 맞습니다. 더보기
성신여대 입구역점 분양정보 분양상담페이지에서 상담요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더보기
펫오피스텔 분양시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펫하임입니다. 요즘 펫산업이 급속하게 성장함에 따라 펫오피스텔이 많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같이 살아기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 하지만 분양현장에 가보면 전문가의 시각으로 볼때는 여러가지 주의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더보기 첫째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 옵션, 안전을 고려해야 합니다. 반려동물은 넓은 공간을 가지고 생활하는게 습성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오피스텔은 펫이라는 이름만 있고 거의 원룸이나 스튜디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답답함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벌집구조로 되어 있어 햇볕이나 창문이 작아서 그런 공간에 오래 있으면 우울증 유발과 건강함 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에서는 보호자.. 더보기
[반려동물] 우리 아이들이 잘목했다는 사실을 알까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과 같이 살면서 머리가 좋거나 눈치가 뛰어난 아이들은 스스로가 잘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잘못한 일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을까요? 미국의 알렉산드라 호로비치박사는 개들이 보호자의 지시를 어겼을때 죄책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인지 아니면 보호자 또는 주인의 엄한 표정이나 몸짓에 따른 행동인지 연구 실험을 했습니다. 결과는 반려동물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이 아닌 보호자의 표정이나 행동에 대해서 반응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결국엔 죄책감을 느낄 만큼의 지능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보호자가 잘못한 반려동물에게 그 행동이 지난 후에 아무리 혼내거나 화를내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개나 고양이 모두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 연구.. 더보기
[펫하임 옵션] 고양이 TV 만들어 주기 반려동물에게 사람이 보는 TV는 이상하게 보입니다. 마치 PPT의 슬라이드쇼를 보는듯하게 보입니다. 티비 패널의 열기를 제외하고는 아이들에게는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움직임을 워낙 잘 보는 눈을 가졌기에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보이는 TV가 반려동물에게는 한 장씩 끊어지게 보입니다. 참고로 사람은 초당 12장의 사진만 있으면 동영상으로 인식합니다. '고양이 TV'는 전자제품이 아니라 하루종일 관찰할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려묘나 반려견과 같이 사는 분들은 느끼고 있겠지만 아이들은 창가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기도 하지만 단지 햇살때문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창문 밖은 아이들에게는 많은 스토리가 있는 사람에게는 TV같은 존재인것입니다. 특히 사냥을 위해서 스스로 계획을.. 더보기
[냥이] 냥이에게 목욕이 필요한 경우 '고양이를 목욕시켜야 하나요?'라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왜 필요없는 고통을 주려고 하나요?라고 반문하고 싶다. 고양이를 억지로 목욕시킬일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펫하임입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들조차 필요한 일이지만 냥이가 싫어해서 어쩔수 없이 목욕을 시키지 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럴정도로 목욕이 꼭 필요한 것일까요? 답은 아닙니다. 스스로 몸을 더렵혔거나 지독한 냄새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목욕을 시킬필요가 없습니다.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groomimg)을 통해서 스스로 몸관리를 합니다. 이러한 그루밍은 단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체취를 온 몸에 묻히는 또다른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목욕을 억지로 시킨다면 사람으로치면 자시의 신분을 나타내는 옷을 몽땅 벗어.. 더보기